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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구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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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아지매 작성일05-01-13 15:13 조회3,11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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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기쁨터를 지켜보면서도
왠~지 그 높은 벽을 뚫기가 힘들었습니다.ㅎㅎ
주변인으로.. 아웃사이더로...기쁨터의 커가는 과정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봤으니까요.
다른 홈에 글을 올린다는게... 다 이렇게 어려운 것임을 실감합니다.^^

우리아이 문제로 첫발자욱을 남기게 되네요.
먼저 걸어가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올해 6학년이 됩니다.
취학유예를 하면서... 그리고 입학식..5년동안의 학교생활..
서럽고 두렵고 어려웠던 과정을 거치면서
그래도 나름대로 많은 발전을 하면서.. 벌써 시간은 그렇게 흘렀네요.

이제 내년이면 중학교에 가야 하는데 또 다른 고민이 생깁니다.
5년동안의 일반학교(특수학급이 있는)에서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제까지의 (초등과정) 과정은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는 형성이 되어 있어 통합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만,

중학교는 초등학교와는 또 다른 분위기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의 운영형태가 우리 아이들에겐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있지도 못한 현실이기도 한것 같구요.

일주일에 두세번 있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접해 본다는것 외에는 별로 기대할만한 수준은 못되는것 같구요.
그런거라면 부모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경험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3년... 입시위주의 치열한 분위기 속의 고등학교3년...
그러다보면 졸업... 그 다음엔...
너무 미리 걱정을 하고 있는 건가요?
그러나..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엄청 빠르다는군요.
또,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고도 대책이 없어 복지관등에서 직업재활하는 것을 보면서..
중학교, 고등학교의 선택에 대한 문제가 그리 간단한 일만은 아닌듯 했습니다.
물론, 일반학교에서의 수업을 따라갈 정도의 인지수준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요.


현재.. 우리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로는
<성미산 대안학교>와 <사람사랑 나눔학교> 그리고 <충현대안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1,2년밖에 되질 않아서... 경험담을 들을 수 없어 쉽게 결정을 내리질 못하겠네요.

대안학교의 단점이라면...
서울이라 통학에 어려움도 있고(그러나 해결가능할수도..)
통합의 기회가 없다는 것과 비인가이기 때문에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것 같더군요.

대안학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중,고등부 특수학급은 어떤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지(학교별 차이는 있겠지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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